유선호가 연말을 맞이해 사진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29일 유선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선호는 브라운 컬러의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책장 앞에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책 뒤로 얼굴을 숨기며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선호는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얼른 봐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팬들과의 대면 만남을 기원했다.
이를 확인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선호 보고 싶다", "건강 조심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호는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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