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 윤석열 "조국 헌신한 선열 뜻 받들겠다"

입력 2021-01-04 10:08   수정 2021-01-04 10:09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 참배를 하고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그는 참배한 뒤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고 썼다.

윤석열 총장은 지난해 1월2일에도 현충원 참배를 하고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윤석열 총장과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새해 참배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대검 측은 전했다.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는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