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그립', 출시 2년 만에 누적 거래액 240억 돌파

입력 2021-01-04 11:20   수정 2021-01-04 11:21


라이브커머스 그립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24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19년 2월 첫 선을 보인 그립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며 상거래를 전개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돼 다수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그립을 통해 진출하며 거래액이 급상승했다.

출시 2년만인 작년 누적 거래액 240억을 돌파했다. 월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에 달한다. 현재 판매자는 8200여곳(2020년 12월 기준)을 넘어섰다. 시청자 수는 지난해보다 4.8배, 시청횟수도 14.2배 증가했다.

이외에도 그립에서는 샘 해밍턴, 개그우먼 박미선, 미스터트롯 태권보이 나태주 등 유명 셀럽들이 라이브 방송을 직접 진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김한나 그립 대표는 “올해도 라이브커머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볼거리 많고, 놀거리 많고, 살거리 많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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