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서울 동북지역 최초 관절전문병원 지정

입력 2021-01-13 09:11   수정 2021-01-13 09:12



바로선병원이 서울에서 5번째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바로선병원은 2018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획득에 이어 제4기(2021년~2023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관절 분야에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공식인증 받았다.

관절전문병원은 국민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법 제3조의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 또는 진료 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하는 병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병원을 말한다. 3년 주기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공식 전문병원만이 전문병원 명칭과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등 7개로 구성항목의 까다로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전문성의 핵심 구성항목인 ‘환자구성비율(%)’과 ‘진료량 (연환자 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가 받아 눈길을 끈다. 특히 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4대센터를 운영하는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4기에 지정된 관절전문병원 중 서울에 위치한 의료기관은 다섯 곳에 불과하다.

이를 기념하는 전문병원 선포식이 지난 1월 7일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관절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선포식에는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 전문병원 추진위원장 김덕규 원장, 부분인공관절 최다 집도의 김준식 박사, 이인묵 QI위원장 외 전문병원 획득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전문병원 인가를 기념하였으며, 사회 저명인사들이 언택트 방식으로 관절전문병원 획득에 축하의 뜻을 전하였다.

진건형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에 이은 관절전문병원 지정은 바로선병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우선의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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