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생방송',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맛의 인생 배춧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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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4 19:21   수정 2021-01-24 19:23

'백파더 생방송',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맛의 인생 배춧국

백파더 생방송(사진=방송화면캡처)

‘백파더’ 백종원이 달고 맛있는 겨울 배추로 만든 인생 배춧국을 탄생시키며 또다시 안방을 접수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하고 깊은 맛으로 해장하는 아빠는 물론 어린이 입맛까지 저격, 배춧국의 신세계를 열었다. 배추 농가도 돕고 안방 식탁까지 황홀하게 만드는 ‘백파더’ 매직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선 배춧국 편으로 꾸며지며 안방을 ‘고향의 맛’으로 물들였다.

오늘(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백파더’ 29회 ‘배춧국’ 편의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백파더’는 2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토요일 오후 5시 시간대 시청률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이날 최고 시청률은 오후 6시 4분 ‘백파더’ 백종원이 고기가 구워진 프라이팬에 잘라놓은 배추를 담아 숨을 죽이는 순간으로 6.3%의 수치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도 1.9%(2부 기준)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이후 진행되는 ‘백파더’ 네이버 tv에서는 3만5천여명이 시청을 이어가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이 구역 신스틸러’다운 무대로 방송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배춧국을 사랑한 발레리노’로 변신한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각각 배춧잎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의상과 배춧국 펜던트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고 등장, 역대급 의상과 유쾌한 에너자이저 무대로 시선을 강탈하며 요리쇼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줬다.

본격적인 요리쇼가 시작된 가운데 백종원은 “이번에 만드는 배춧국은 간단한 요리법에 비하면 그 맛은 파괴력이 있다”고 장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최근 배추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이며 달고 맛있는 겨울 배추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백파더’표 초간단 배춧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이한 점은 된장이 아닌 간장 베이스로 만든다는 점. 백종원의 집에서 먼저 맛을 본 적이 있다는 양세형은 “쇼킹한 맛”이라며 ‘요린이’들의 마음을 더욱 ‘심쿵’하게 했다.

이날 공개된 배춧국 레시피는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초간단 그 자체. ‘백파더’ 백종원은 배추 써는 법부터 씻는 방법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가르쳐주며 ‘요린이’의 아버지다운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요린이’들의 좌충우돌 질문공세에 ‘백파더’ 백종원은 ‘욱파더’로 돌변하기도. 한 어린이 요린이가 “백파더 화내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백파더’ 백종원은 “나 화 안 났다. 사람이 각자 개성이 있잖아!”라고 능청을 떨며 ‘요린이’와의 ‘밀당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백파더’ 표 배춧국은 기름을 넣고 달군 팬에 고기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 튀기듯이 볶는 것이 포인트. 고기가 노릇하게 튀겨지면 파를 넣고 볶다가 썰어 놓은 배추와 간장을 넣고 물이 나와 지글지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준다. 이후 물을 더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완성된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배춧국에 출연진은 물론 ‘요린이’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댓글유’ 유병재는 “그동안 먹었던 배춧국과는 다른 음식이다”고 감탄했고 양세형과 노라조, ‘요린이’들 역시 ‘찐 감동’ 표정과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데 진짜 시원한 맛이다” “인생 배춧국” “이제까지 먹어본 배춧국 중에 최고다!”라며 극찬했다. 해장하는 아빠는 물론,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배춧국. ‘백파더’ 백종원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도 한끼 식사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솔깃한 꿀팁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겨울 배추로 만든 초간단 배춧국 레시피로 안방에 ‘고향의 맛’을 불러오며 ‘갓파더’의 매직을 증명한 것은 물론, 배추농가를 돕기 위한 ‘백파더’의 진심까지 더해지며 더욱 알차고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황홀한 맛과 보는 재미는 물론, ‘백파더’의 진성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파더’의 취향 저격 행보는 계속될 전망. 명절을 앞두고 방송되는 다음주 요리는 감자채전으로, 전 맛있게 부치는 비법을 예고하며 ‘요린이’들을 또다시 ‘심쿵 모드’에 들게 했다.

한편,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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