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이특, 봄맞이 메뉴→간단 냉장고 털이…'요리돌' 다운 실력 발휘

입력 2021-02-19 09:21   수정 2021-02-19 09:23

수미네 반찬 (사진=방송캡처)


슈퍼주니어 이특이 ‘수미네 반찬’에서 명불허전 ‘요리돌’ 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tvN을 통해 방송된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 (이하 ‘수미네 반찬’)는 메밀김치전, 냉이 고추장찌개, 고사리 삼겹지짐, 딱돔구이와 찜까지 싱그러운 봄 내음으로 가득 찬 ‘봄맞이 한 상 특집’으로 구성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요리를 시작한 이특은 “지난번에 배운 쥐포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설날에 가족들한테 해줬더니 맛있다고 쥐포 장사하라고 했다”며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도톰한 두께로 50점을 받은 본인의 김치메밀전에 대해 “확실히 선생님께서 메밀전을 얇게 하라고 하신 이유를 알겠다. 제 것은 두꺼워서 퍽퍽하다. 50점도 많이 주신 것 같은데 좀 깎아 달라”고 말했고 이에 김수미는 “그럼 5점”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으로 이특은 냉이 고추장찌개에 “고추장찌개는 텁텁한 맛이 강해서 싫었는데 냉이가 신의 한 수다. 전혀 텁텁하지 않다”고 평했고, 고사리 삼겹지짐에는 “삼겹살의 부드러움과 고사리의 구수함이 있다. 저희 어머니가 참 좋아하실 것 같다”며 시식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특은 냉장고 속 간단한 재료를 활용하는 ‘냉장고 털이’ 코너에서, 다양한 맛의 호빵을 이용한 ‘호빵에그번’을 선보였다. 원하는 맛의 호빵에 달걀, 치즈, 베이컨을 얹고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은 이특의 ‘호빵에그번’에 김수미는 “고급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 같다. 이거 너무 괜찮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3월 16일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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