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비, 2021년 올해의 컬러를 담은 산뜻한 봄맞이 인테리어 제안

입력 2021-02-19 14:43   수정 2021-02-19 14:45

2020년을 기점으로 재택근무, 집콕생활, 홈캠핑 등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변화하며 이슈가 된 집꾸미기 열풍이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홈퍼니싱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가구, 소품에 ‘2021년 트렌드 컬러’를 과감하게 더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매해 컬러 트렌드를 제시하는 팬톤에서는 2021년 올해의 컬러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회색 ‘얼티밋그레이(Ultimate Gray)’와 낙관적이고 긍정의 의미를 담은 밝은 노란색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추어 홈퍼니싱 대표 브랜드 마켓비가 가구, 패브릭, 조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그레이와 옐로우 색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얼티밋그레이(Ultimate Gray)

마켓비 ‘BOC 패브릭 소파’는 아늑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어 편안한 휴식 공간 연출에 제격이다. 또한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풍성한 공간감을 표현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 또한 뛰어나다.

‘RATNER 책꽂이 트롤리’와 ‘ROMBY 트롤리’는 소프트 그레이 컬러와 철제 소재가 만나 컴포트 무드와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유연한 핸들링이 돋보이는 바퀴를 적용해 사용과 이동 시 편의성을 더하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옐로우 계열 컬러는 개성이 강해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많지만, 오히려 선명한 색감 덕에 공간이 깔끔히 정돈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AMBO 1인 멀티 소파’는 3단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필요에 따라 안락한 1인용 소파와 2인용 스툴을 겸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 원단을 사용해 오염된 부분을 닦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걱정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도 보다 간편하다. 화사한 레몬 빛 옐로우 컬러로 공간에 활기찬 에너지를 더하는 인테리어 포인트로 손색없다.

큰 가구에 컬러감을 주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의자, 쿠션, 조명 등 메인 공간에 있는 소품의 컬러만 바꿔도 공간 전체에 세련미와 감각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BANENO 단스탠드’는 봄 꽃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옐로우 컬러 쉐이드가 매력적인 포인트 조명으로 산뜻한 분위기 연출에 탁월하다. 프레임은 고무나무 원목을 적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거실,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좋다.

마켓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 속에서 ‘집’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밝은 에너지와 안정감을 담은 올해의 컬러로 화사한 집꾸미기를 완성하며 기분까지 산뜻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봄의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라탄 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니, 마켓비에서 따뜻한 봄을 미리 경험하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봄 인테리어를 책임질 2021 트렌드 컬러 아이템은 마켓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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