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깜짝 빅딜이었던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자문(9558억원)을 도왔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2조6000억원), 두산그룹의 두산솔루스 매각(6985억원)에서 회계 실사 업무를 맡았다. 이외에도 삼일회계법인은 IMM PE의 한국콜마 인수(5120억원), IS동서와 E&F PE 컨소시엄의 친환경 폐기물업체 코앤텍 인수(5000억원) 등 중·대형 거래까지 골고루 자문 실적을 올렸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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