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사 원 홀딩스와 국내 중견 광고대행사 리치넷, 인수합병을 야기하다

입력 2021-02-23 16:00  



국내 중견 광고대행사 리치넷과 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사 원 홀딩스가 인수합병을 야기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리치넷과 원 홀딩스는 마케팅 실행과 기획의 역량과 유통사업의 확장을 위한 전문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원 홀딩스는 광고대행과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는 업체로, 광고사회에 빛나는 현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광고비용을 조금이라도 절감시켜 주기 위해 지자체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광고 단가를 최대 30% 이상씩 절감시켜 상생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그 결과로는 2020년 기준, 총 5000여명의 소상공인과 100여개에 달하는 기업의 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2020 히트브랜드 대상, 바케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또한 리치넷은,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2010년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개발, 실행하며 서비스 노하우를 차근차근 다져온 중견 기업이다. 온라인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으며 퍼포먼스, 카피라이팅, 바이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광고 업계의 불필요한 비용들을 최소화하고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마케팅을 기획 집행했다.

원 홀딩스는 리치넷과의 합병을 시작으로 국내 광고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온라인 광고 사업부와 E-Commerce 사업부 확장 방안을 기획했다.

원 홀딩스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비대면 거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2020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홀딩스 역시 이 성장세에 발맞춰 21년 상반기 내, 착한 세정 성분 애견샴푸 출시부터 시작하여 자체 브랜드 서비스 특성에 맞는 PB 라인업 역시 빠르게 늘리고, 그와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확대하며 마케팅 밴더사 시스템까지 구축해 이익을 파트너사와 나누는 프라핏 셰어 ( Profit Share ) 를 통해 V-Commerce 와 E-Commerce 중심으로 국내외 유망 기업와 함께 콜라보를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뿐만 아니라 원 홀딩스에서는 기존 무신사 같은 쇼핑 기반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기업 IP를 꾸준하게 성장시키며 프라핏 셰어(Profit Share)부터 자체브랜드와 플랫폼까지 모두 한 번에 결합시킨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불필요한 유통 과정들을 축소시키고 소비자 단가를 한폭 더 낮추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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