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성태, 오늘(26일) 첫 등장...‘욕망빌런’ 활약 예고

입력 2021-02-26 17:48  


[연예팀] 허성태가 ‘괴물’에 첫 등장한다.

허성태가 금일(26일)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3회에 첫 등장한다. 
 
극중 허성태가 맡은 이창진은 문주 드림타운 개발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20년 만에 다시 문주시에 발을 들인다.

허성태는 앞서 공개된 ‘괴물’ 하이라이트 영상서 길해연(도해원), 최진호(한기환)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가 만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추측하게 했다.
 
허성태는 ‘괴물’ 출연소감에 대해 “‘괴물’은 연이어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개연성 있는 캐릭터들을 섬세하게 풀어나가는 스토리에 이끌려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휘몰아치는 전개 속 예측 할 수 없는 ‘범인 찾기’ 또한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괴물’은 신하균, 여진구, 천호진 등을 비롯한 명품 배우들의 호연으로 높은 완성도와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로, 안방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일 허성태의 등장으로, 더욱 더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한편, JTBC '괴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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