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두 번째 미니 앨범 ‘I'm’ 아이튠즈 차트 4개국 1위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29일 김세정이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I'm’은 29일 기준(한국시간) 아이튠즈 앨범차트 라트비아,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총 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터키, 캐나다, 미국, 홍콩, 태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 총 15개 국가 앨범차트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갓세정’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은 물론 해외 차트까지 석권하며 파워를 입증한 김세정은 약 7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I'm’으로 컴백,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곡에 오롯이 담아냈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I'm’은 데뷔이후 쉴틈없이 달려온 자신을 돌아 보았을때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에 대해 솔직하게 담아 냈으며,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은 ‘쉬어야 할땐 쉬어가자’라는 김세정만의 특별한 응원과 위로를 담고있다.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김세정은 두 번째 미니앨범 ‘I'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