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4월 5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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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06 09:00  

코나아이, 4월 5일부터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새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오는 4월 5일 오전 9시 ‘동백전 앱’을 새로이 오픈하고 본격적인 동백전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2월 입찰을 통해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플랫폼 개발과 데이터 이관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부산시와 협의를 통해 4월 5일부터 정식으로 선불카드형 동백전 발급 및 플랫폼 운영을 시작한다.

부산시가 월 사용한도 30만원내에서 사용액의 10% 캐시백 정책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동백전 혜택 및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연말정산 시 30%(전통시장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동백전 카드도 새로운 동백전 앱에 등록하면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충전잔액 및 캐시백 금액도 자동으로 이관된다.

동백전 선불카드는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4월 5일 오전 9시 동백전 앱 출시 이후에는 앱에서도 카드 발급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동백전 카드는 선불카드로만 발급받을 수 있다. 코나아이는 추후 부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신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동백전은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발행하는 모바일 기반 카드형 지역화폐로 2020년에만 1조 2천억여원 규모로 발행된 바 있다. 부산지역 내 동백전 사용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는 “전국 60여개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과 부산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드리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동백몰, QR결제, 부산은행 썸패스 연동,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기부서비스, 관광서비스 등 지역 커뮤니티에 밀접한 부가서비스를 동백전 플랫폼에 연계해 지속가능하고 자생력 있는 진정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나아이는 새로운 동백전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동백전 선불카드를 발급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동백전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앱에 등록을 완료한 회원 및 동백전 선불카드에 처음으로 10만원을 충전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2등(2명) LG 스타일러, 3등(3명) LG 코드제로A9s 씽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2일에 동백전 앱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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