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서예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3000만 원

입력 2021-04-05 11:55   수정 2021-04-05 11:57


배우 서예지가 한층 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서예지는 지난 1일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예지는 뉴트럴 톤의 린넨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얇은 가죽 벨트로 가는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단정하게 묶은 업 헤어에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어링을 착용, 소멸 직전의 얼굴로 시선이 쏠리게 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디올. 블라우스 440만 원, 스커트 550만 원, 벨트 145만 원, 이어링 880만 원, 반지 440만 원, 450만 원 선이다.


한편 드라마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으로 스릴러 퀸에 도전한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 이후 펼쳐진 타인의 미래와 환영을 추적하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올해 첫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서예지는 사고 이후 타인의 미래를 보게 된 수진 역을 연기했다.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