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최고의 희생양"…MBC '시간' 관계자의 증언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4-12 21:42   수정 2021-04-12 21:44

"서현이 최고의 희생양"…MBC '시간' 관계자의 증언



배우 김정현이 '시간' 촬영장에서 일으킨 불성실한 태도 뒤에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가운데 MBC 드라마 '시간' 관계자였다고 주장한 인물이 당시 상황을 댓글로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김정현이 과거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역이었던 소녀시대 서현과의 멜로를 거부해 대본 수정이 잦아졌으며 그 이면엔 당신 교제 중인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자신이 MBC 드라마 '시간' 관계자였다고 주장한 인물은 "서주현(서현) 배우님 당시 너무나 힘들어했고, 수치심에 정말 힘들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작 저딴 이유로 함께 일하는 파트너에게 고통을 준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그 당시에 참 힘들게 촬영했던 주현(서현) 씨가 안타까웠다. 최고의 희생자"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로맨스 없게 잘 수정하고",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스킨십 노노"라고 대본을 직접 수정하라고 지시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예지의 지시에 김정현은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그럼요. 김딱딱", "여자들이랑 눈도 안마주쳤어요.", "장(준호) 감독에게 멜로 로맨스 싹 지워달라고 했어. 논리정연하게" 등으로 답했다.

김정현과 서예지는 2017년 영화 '기억을 만나다'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을 만나다' 프로모션에서도 김정현과 서예지가 팔짱을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정현의 이상 행동이 대중들에게 처음 감지된 건 '시간' 제작발표회였다. 연예계 데뷔 선배이자 상대역이었던 서현이 팔짱을 끼려고 하자 김정현이 정색하며 거부한 모습이 포착된 것. 김정현은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냉랭한 표정을 짓고, 성의없는 답변을 하며 논란을 자처했다.

촬영장에서도 김정현은 스킨십 장면을 모두 거부했다. '정통 멜로'를 표방하는 시놉시스와 4회까지 대본을 보고 작품에 합류했지만, 김정현이 구토를 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을 보였기에 제작진도 최대한 그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힘들어하는 김정현이 중도에 촬영을 거부했고, 제작진이 "4회 분량을 일주일 안에 찍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지만, 결국 12회에서 하차했다. 이 일 이후 김정현은 1년 4개월 만에 손예진, 현빈 주연의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완벽하게 복귀했다.

김정현은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놓고 분쟁 중이다. 김정현은 올해 5월 소속사와 전속기간이 만료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시간' 사태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포함하면 11개월 동안 전속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며 "계약서 상에도 개인적인 사유로 활동을 중단할 경우 그 기간동안 계약 기간이 늘어난다고 명시돼 있다"는 입장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