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 진드기예방 목걸이 걸어주세요

입력 2021-05-04 15:27   수정 2021-08-24 18:44




완연해진 봄기운 속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봄과 여름철 유독 기승을 부리는 야생진드기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반려견이 진드기에 물릴 경우 매개성 질환 전파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베시아 등의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고열과 식욕감퇴, 무기력증, 림프절 비대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특히 바베시아는 원충이 적혈구에 기생, 적혈구를 파괴해 용해성 빈혈을 만들어내는 질병으로, 강아지를 매개로 사람이 바베시아에 감염될 경우 1-4주가 지나면 피로감과 식욕감퇴, 두통, 고열, 오한, 근육종 등의 증상이 발생되는 등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 정현진 이하 엘랑코 코리아)의 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seresto®)’는 간단한 착용만으로도 진드기, 벼룩 등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 준다

목걸이 내부에 있는 2가지 유효성분(Flumethrin, Imidacloprid)이 8개월간 꾸준히 일정한 농도로 온몸의 피부지질층으로 통해 필요한 양만큼 지속 분포되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진드기 및 벼룩에 물리기 전, 털과 피부 접촉만으로도 진드기를 차단할 수 있고, 강아지에게 달라붙을 경우 진드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마비시켜 물리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세레스토®는 2012년 처음 시판이 승인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7,1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벼룩, 진드기 및 이로 인한 매개 질병으로부터 반려견과 반려묘를 보호함으로써 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해왔다

엘랑코 코리아는 5월 본격적인 산책 시즌을 앞두고 8개월간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벼룩과 진드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취지를 담은 ‘8 Months Play on’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