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이준영, 찬희 잠수에 멘탈 흔들... 데니안 "지금은 샥스만 생각해"

입력 2021-05-07 23:54   수정 2021-05-07 23:56

'이미테이션'(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미테이션' 찬희의 갑작스러운 잠수에 이준영의 멘탈이 흔들렸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는 멤버 은조(찬희 분)가 사라지자 지학(데니안 분)이 권력(이준영 분)에게 와이어를 타라고 주문했다.

2017년 MML 공연에 앞서 그룹 샥스는 파이팅을 외치며 무대 뒤에서 준비 중이였다. 이때 멤버 은조(찬희 분)이 사라지는 사고가 생겼다.

리프트에서 나타나야 할 은조가 사라졌고 실장 지학(데니안 분)은 "이렇게 끝낼꺼야? 샥스가 있어야 너랑 은조가 있는 거다"라며"지금 네가 무대를 이끌지 않으면 샥스는 망가진다. 다른 생각하지 마라. 지금은 샥스만 생각해라"라고 권력을 강하게 설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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