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어, 큐어클린 ‘공기살균기’ 안티 바이러스 필수템으로 주목

입력 2021-05-14 17:15   수정 2021-07-12 15:29

바이러스가 들이닥치면서 어디 가나 방역과 위생 관리에 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외부에 나갔을 때는 물론이며 집, 회사 등 실내에서도 살균에 포커스를 맞춰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레 ‘안티바이러스’ 공기살균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싸이큐어(대표 황원준)에서 개발한 큐어클린 공기살균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싸이큐어의 큐어클린 공기살균기는 자체 개발한 HINS기술 특허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405nm 파장의 빛을 결합하여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빛 조사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미국에서 특허까지 취득한 제품이다.

황원준 싸이큐어 대표는 “큐어클린 공기 살균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UV 살균기 제품과 달리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파장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405nm의 가시광역대 파장을 이용했으며, HINS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살균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획기적인 공기살균기” 라고 말했다.

큐어클린 공기살균기는 적합등록 필증 인증(KC인증)에서 국내 최초로 살균등(살균 조명)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KC 인증은 제품의 안전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산품 등에 대해 안전과 보건, 환경, 품질 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인데, 인증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이며 빛으로도 살균이 가능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케이알바이오텍의 질병제어연구소 검사를 통해 멸균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멸균 기술은 NASA 국제 우주정거장을 무균상태로 만드는 데에 적용된 바이오레즈 기술과 동일하게 제작되어 더욱 신뢰성을 가진다.

큐어클린 관계자는 “안티 바이러스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살균기 제품의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큐어클린을 개발한 싸이큐어 측은 KC인증을 받으면서, 디지털 테라피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큐어클린 공기살균기는 제품 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모델명을 입력하면 KC인증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KC인증과 HINS 특허 등 기술을 인정을 받아, 이미 국내외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될 만큼 신뢰를 탄탄히 얻고 있다.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은 물론이며, 기업과 가정내에서도 바이러스에 취약한 공간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해외의 바이어들에게도 꾸준히 문의가 오고 구매로 이어질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큐어클린의 사례처럼 펜데믹이 길어지는 시점에 각종 살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살균제품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은 물론, 공기살균기 역시 공기청정기와 같이 생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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