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도 PB 시대…이마트, '바이오퍼블릭'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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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1 13:55   수정 2021-06-01 13:57


이마트가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L) '바이오퍼블릭'을 선보였다. 전문점 '노브랜드'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와 손잡고 PL 바이오퍼블릭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퍼블릭은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C 스틱, 알티지 오메가3, 홍삼 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등 9개 상품을 선보인다. 향후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관절 등 관련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은 콜마비앤에이치가 담당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별도의 광고비가 없고, 이마트와 콜마비앤에이치의 직접 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로 가격이 유사상품 대비 20~30% 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조9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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