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다음주 초 사의 표명…대선 출마 여부 밝힐 듯

입력 2021-06-25 09:57   수정 2021-06-25 10:20


야권 대권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 표명을 예고했다. 감사원장 사퇴 후 대권 도전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 원장 측은 25일 "다음 주 초 결심을 밝히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결심은 사임 후 대권 도전 수순을 밟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최 원장은 이번 주말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을 만나 생각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은 최근 최 원장에게 정치 참여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 만큼 먼저 인사드리고 안심시킬 계획이다.

다만 감사원직 사퇴와 동시에 국민의힘 입당으로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진 않으리란 관측이다.

최 원장은 법조인 출신으로 1981년 사법시험 합격 후 군 법무관 복무를 마친 뒤 1986년 판사로 임용됐다. 2018년 1월 2일 감사원장으로 임명됐다.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오는 29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밝힌 가운데 최 원장의 사퇴 표명이 그보다 먼저 이뤄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