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토웍스, 2021년 중소벤처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입력 2021-07-05 10:18   수정 2021-07-05 10:19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세토웍스(대표이사 조충연)가 2021년도 중소벤처부 지정,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정부가 지난 2000년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및 기관우대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중소기업 중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재무현황 등에 대한 항목별 평가 등 균형 있는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약 70여개 수출지원 유관기관, 금융기관을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토웍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한국, 호주 등 6개국 동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원스톱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최다 누적 펀딩 진행 건수, 120억이 넘는 누적 펀딩액을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COVID19 팬더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라우드 펀딩 직간접 수출액이 200만달러를 넘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토웍스는 올해도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 해외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수출 판로를 만들며 KOTRA, 서울산업진흥원(SBA)등 수출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200만달러 이상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실적을 달성했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올해 한국 본사와 미국, 일본, 대만 현지 법인과 자회사를 통해 국내외 우수 제품의 글로벌 펀딩 후 해외 현지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두 구축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펀딩 기업에서 글로벌 크로스 보더 커머스 기업으로 한단계 레벨업 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중소벤처부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펀딩 플랫폼에서 시장성을 확인하고 검증, 이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의 지속적인 판로확보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 내년까지 수출 5백만달러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세토웍스는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에 필수적인 종합 컨설팅을 포함하여 마케팅, 영상, C/S, 포워딩 등 크라우드펀딩과 무역에 필요한 포괄적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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