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도 '극찬'…웃돈 줘도 못 사는 가전, 100대 한정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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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28 06:10   수정 2021-09-28 13:27

정용진도 '극찬'…웃돈 줘도 못 사는 가전, 100대 한정 풀린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G전자의 이동식 무선 스크린 제품 '스탠바이미'가 28일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에 풀린다. MZ(밀레니얼+Z)세대 맞춤형 제품이란 평을 받는 스탠바이미는 물량이 부족하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직접 구입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스탠바이미, SSG닷컴에 100대 풀린다

SSG닷컴은 28일 오후 8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라이브방송) 채널 '쓱라이브'에서 스탠바이미를 비롯한 LG전자의 인기 가전 20여 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중 스탠바이미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행사 카드 적용 시 정가(109만원)보다 10만원 넘게 저렴한 9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SSG닷컴은 소개했다.

아울러 방송 중 특별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캠핑용 TV, 로봇청소기 등을 최대 43%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방송에서는 LG전자 마케팅 담당자와 MC 딩동이 식기세척기와 세탁기, 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SSG닷컴은 그동안 라이브커머스에서 선보인 가전제품에 대해 고객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신일전자' 캠핑용 팬히터 라이브방송에 분당 동시 접속자 수 3000명이 몰려 1분 만에 준비한 물량 500대가 모두 소진된 게 대표적이다. 추가 물량 200대를 긴급 공수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판매한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 방송의 경우 한 시간 동안 1만5000명의 시청자가 몰렸고, 핫딜 상품인 '사운드링크 미니2' 준비물량 230개가 2분 만에 완판됐다.

한명식 SSG닷컴 디지털가전팀장은 "대형가전 브랜드는 물론 신규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라이브커머스로 소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인기 가전제품의 물량을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용진 부회장 "묘한 매력 있다" 인증도

스탠바이미는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높은 몸값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 판매 물량이 잇따라 완판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정가(109만원)보다 비싼 가격에 구입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나올 정도다.

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의 최근 스탠바이미 거래 사례를 보면 통상 정가보다 비싼 120만~130만원대에 매물 가격이 형성됐다. 정가의 20%안팎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스탠바이미는 LG전자가 MZ세대 공략을 위해 선보인 '이동식 스탠드 스크린' 제품이다. 바퀴가 달린 이동형 스탠드에 27형(대각선 길이 약 68㎝) 터치 스크린 화면이 달린 구조로 시청자의 자세에 맞춰 각도와 높이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은 좌우 앞뒤, 위아래,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다. 실내에서 원하는 곳으로 옮겨 사용할 수 있고,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리모컨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다.

반응이 뜨겁다. LG전자는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에서만 예약판매를 진행했는데 두 차례 모두 완판됐다. 이후 연이은 본판매에서도 모두 동 났다. LG전자는 홈페이지에서 물량이 모두 소진돼 품절 상태임을 공지한 상태다.


재계에서 손꼽히는 '얼리어답터'(신제품을 남보다 빨리 사용해보는 사람)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구입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스탠바이미 TV 구입, 묘한 매력이 있어"란 글과 함께 자택에 놓인 스탠바이미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그룹 통합 온라인쇼핑몰 SSG닷컴, 이마트 전문점 일렉트로마트 등 시험 차원에서 다양한 정보기술(IT) 기기를 구매하는 트렌드세터로 통한다. 실제로 그가 점찍은 스탠바이미는 쿠팡, 무신사 등을 거쳐 SSG닷컴에도 상륙하게 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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