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번가와 티록·제타 프로모션 운영한다

 -11월11일까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 온라인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온라인 모터쇼를 통해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2022년형 티록과 제타를 출고한 100명(선착순)에게 폭스바겐 11월 공식 프로모션과 11번가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형 티록, 제타에 대한 상담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고객 중 출고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SK페이 포인트 30만점을 지급(신형 티록은 2022년 1월31일까지, 제타는 올해 12월31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상담 신청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만 완료해도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2022년형 티록의 가격(개소세 인하 적용)은 스타일 3,244만5,000원, 프리미엄 3,638만8,000원, 프레스티지 3,835만9,000원이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의 경우 2,948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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