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식당' 남지현, 'N차 시청' 이끄는 마성의 매력

입력 2022-01-19 09:45   수정 2022-01-19 09:46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tvN을 통해 공개되면서 다시금 화제다. 모든 회차가 공개된 상황임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로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남지현은 희라(송지효)의 동업자이자 마녀식당의 직원 정진 역으로 극의 중심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 속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왔던 남지현의 팔색조 매력은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에서도 남지현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지현은 눈빛부터 표정, 행동 하나까지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입체적인 감정 변화를 화면 너머로 전달해 내고 있다. 항상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 내려는 남지현의 노력이 이번 작품에도 고스란히 드러난 것.

현장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던 남지현의 생기와 깊어진 연기가 만나 시너지를 높이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위기의 순간에도 꿋꿋이 버텨내는 외유내강 면모로 현실을 헤쳐나가는 진에게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5회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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