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원자재 가격 급등까지…영신금속공업, 신용등급 강등 전망

입력 2022-03-24 14:48   수정 2022-03-24 14:51

이 기사는 03월 24일 14:4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신금속공업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전망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4일 영신금속공업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나이스신용평가는 영신금속공업의 장기 신용등급으로 투기 등급에 해당하는 BB-를 부여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최근 원자재 등을 중심으로 원가 부담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부품 공장 신설 관련 설비투자 확대로 현금흐름창출능력이 약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기준 영신금속공업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52.4%, 순차입금의존도는 43.5%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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