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사진)은 중부지역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오는 16일부터 고객들이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 기부 캠페인 창을 마련한다. 참여 고객이 1000원씩 적립하고 적립된 금액을 KB금융이 기부한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