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맞춤형 플랫폼 기업 참약사는 2018년 말 설립된 ‘젊은 회사’다. 구성원 중 26~30세가 전체의 48%, 35~44세가 40%를 차지한다. 젊은 조직답게 자율 복장은 물론 월~목요일에 30분씩 연장근무하고 금요일에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불금데이’, 시차 출퇴근제, 자유로운 연차·반차 제도를 운용한다. 또한 임신·육아기 단축근무 및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경조사 휴가, 생일 기념 특별휴가 등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급성장하는 젊은 기업인 만큼 자유롭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는 업무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자신과 회사의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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