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열리는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서 공개될 에두아르 마네의 ‘카페 콩세르의 객석(1878~80년작)'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쾌적한 전시환경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 입장 회차를 30분 단위로 지정해 회차 마다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전시 첫날인 6월 2일부터는 기획전시실 매표소에서 당일 입장권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 수교를 기념해 기획된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오는 10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소장품을 국내 최초 공개하며 보티첼리와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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