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세권 상가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내 상가 분양

입력 2023-09-12 16:01   수정 2023-09-12 16:02

코로나 엔데믹 이후 상권도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상권 매출이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해에 비해 오름세를 기록한데다 관련 통계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5월 전국 상권 매출지수는 107을 기록, 전년동월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서도 1.7% 증가했다.

해당 지수는 현재 상권의 매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2022년 100을 기준으로 하며 2022년 하반기 이후로 100을 상회하며 상권 매출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증가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1분기 3만6,620건이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2분기에는 4만1,640건까지 증가했다.

이처럼 관련 각종 지표의 좋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상업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업시설 투자의 핵심은 안정적인 수요다. 든든한 수요를 바탕으로 소비가 이뤄져야 상업시설의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가운데 단지내 상가는 입주자라는 든든한 배후수료를 갖추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상업시설로 꼽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북 경주시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내 상가가 선보인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945세대의 입주자를 배후에 둔 상가다. 2개 층, 17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주 출입구와 인접해 있다.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에 최초로 입점하는 상업시설인데다 신경주 역세권 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중 유일한 2개 층 구성으로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다.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다.

신경주역은 경부선, 동해선, 중앙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 내 상가는 역세권에 가까운 단지내 상가로 신경주역에서 신도시 도심으로 이동하는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는 약 5,700세대가 들어서기 때문에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고정수요와 함께 신도시 배후수요까지 더해진 역세권 상가로 신경주역세권의 상업시설용 필지가 100% 분양 완료되어 도시의 상권 조기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신경주역세권 일대를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로 지정해 오는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 도시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경주역세권 일대에는 KTX이용 고객증가로 인해 신경주역세권의 유동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단지 내 상가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9월 14일 목요일 입찰신청접수를 받고 9월 15일 금요일에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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