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 긍정 전망...BOA"바이킹홀딩스 매수 의견" [글로벌 IB리포트]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애플)) 먼저 애플입니다. 웨드부시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애플의 목표가를 275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아이폰16 시리즈에 AI 기능이 탑재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해 아이폰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란 이유에서입니다. 또 AI기능이 아이폰 슈퍼사이클의 토대가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에서의 판매 둔화도 반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 다음은 엔비디아입니다. 씨티가, 팩트셋 목표주가 컨센서스 대비 상승 여력이 상당한 6가지 종목들 중 가장 먼저 엔비디아를 언급했습니다.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AI용 GPU 시장의 90~95%를, 엔비디아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를 담당하는 분석가 62명 중 56명은 비중확대 혹은 매수 등급에 해당하는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웨드부시가 에어비앤비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65달러입니다. 최근 다소 저조한 주가가 오히려 매력적인 매수의 기회라고 봤습니다.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한, 장기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에어비앤비가 동종 업체들 중에서도,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크루즈라인)) 이번에는 크루즈들 살펴보겠습니다. 미즈호가 노르웨이지안-크루즈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24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승객매출만 253% 증가한 점을 짚으며, 여행수요 증가로 크루즈주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더해 비용절감 노력으로 주가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바이킹홀딩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바이킹홀딩스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35달러입니다. 마찬가지로 여행수요 증가와 함께, 바이킹홀딩스의 우수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고객들이 평균 11개월전에 예약하기 때문에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스케일러)) 마지막으로 지스케일러입니다. 웰스파고가 지스케일러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275달러에서 182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경쟁 증가와 경영진 교체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두가지 요인이 맞물리면서, 회사가 어려운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매출과 잉여 현금 흐름이 동종업계보다 뒤쳐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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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오늘만 참아라!”…내일은 무슨 일이? 엔·달러 157엔대 재상승…日 정부, 백기 투항?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메모리얼 데이가 끝나고 재개된 미 금융시장에서 많은 변화가 감지됐는데요. 향후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 흐름과 관련해 중요한 의미가 있는만큼 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메모리얼 데이 휴장을 맞았던 미 증시, 오늘은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특징적인 부분부터 짚어주시죠. - 양대 경제지표 발표와 ‘buyback’ 추진 - 30일, 美 1분기 성장률 잠정치 - 31일, 美 4월 PCE 물가지수 - 내일부터 美 재무부 주관 ‘buyback’ 재개 - 美 3대 지수별로 혼조…월가 “오늘만 참아라!” - 엔비디아發 랠리, 나스닥만 ‘나홀로 상승’ - 글로벌 자금 쏠림 현상…테슬라 시련 본격화? -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이후 상승세 꺾여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오히려 하락 Q. 3대 지수 흐름 중에서 하락폭이 큰 것은 다우인데요. 현지 시간, 30일에 발표되는 美 1분기 성장률 잠정치가 어떻게 예상되길래 떨어졌습니까? - 올해 1분기 성장률, 이례적으로 잠정치 관심 - 1분기 성장률 속보치 1.6…예상 1.3 내외 - 속보치 발표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악몽? - 4월 PCE 상승률 둔화 예상, 악몽은 벗어날 듯 - 올해 2분기 이후, 美 경기침체 우려는 여전 - 디지털 시대, 진폭 커지고 주기 짧아지는 현상 - NBER, 코로나 이후 경기판단을 유보하는 이유 Q. 오늘 미 증시의 흐름에 있어서는 역시 엔비디아가 단연 돋보였는데요. 가장 큰 것은 주식 분할에 대한 기대였죠? - 엔비디아 주식분할, 테슬라 전철 밟지 않을 것 - 코로나 이후 급등, 2021년 4분기 1200달러 넘어 - 주식분할과 머스크의 일탈 행위, 테슬라 ‘반토막’ - 엔비디아와 AI 향방, 대만과 대만인 역할 중요 - 대만 신정부, 적극적인 AI와 반도체 지원책 발표 - 금융 ‘유대인’·IT ‘인도인’·AI와 반도체 ‘대만인’ - 월가 “엔비디아 뜰수록, 테슬라의 시련 본격화” Q. 방금 전에 엔비디아가 뜰수록 테슬라 시련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인지 그 부분도 짚어주시죠. - 각국 중앙은행, 인플레 잡기 위해 ‘여전히 긴축’ - 중앙은행, ‘high-powered money’ 수축 국면 - 경제활력지표인 통화유통속도와 통화승수도 하락 - 글로벌 유동성, 엔비디아와 AI로 쏠림 현상 심화 - 테슬라의 성장 계획, 여전히 자금이 크게 필요한 상황 - 스페이스X, 개발과 대중화 위해 자금 더 필요 - 월가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테슬라의 시련 의미” Q.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부분이죠. 달러인덱스가 떨어진 가운데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지 않고 157엔대로 상승하지 않았습니까? - 엔·달러, 이달 초 160엔 돌파…재무성, 환시 개입 - 개입 목적, smoothing operation보다 pivot - 개입 이후 심한 변동성,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 wobbling market→flash crash→엔화 위기? - wobbling market→intervention→엔화 안정? - 뉴욕 환시, 달러 약세 속에 엔화 ‘동반 약세’ 현상 - 개입 후 152엔 떨어진 엔·달러 환율 157엔대로 - intervention→wobbling market→엔화 위기로? Q. 엔·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 속에서도 157엔대로 다시 상승함에 따라 이달 초, 日 정부의 개입이 실탄만 소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현실화된 것 아닙니까? - 日 정부, 시장 직접 개입에 대해 ‘노코멘트’ - 직접 개입시 나타나는 3가지 징후 모두 나와 - ①마지노선 개입 ②거래량 급증 ③급락폭 과다 - 日 정부의 환시 개입 이후 2가지 궁금증 부상 - 과연 개입 효과 있을까?…괜히 실탄만 소비? - 엔고로 조정?…그렇다면 어디까지 돌려 놓을까? - 엔·달러 환율 157엔대 재상승…환시 개입 ‘실패’ Q.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약 13년만에 1 이상 상승했음에도 엔·달러 환율이 올라간 것은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日 10년물 국채금리 13년래 최고 Q. 일본 정부가 시장 개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엔·달러 환율이 157엔대로 재상승한 것은 현재 일본 경제 여건상 급격한 엔고로 돌려놓기에도 어렵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 급격한 엔화 강세로 전환시, 日 경제는 위기 봉착 - 日 경제, 지속가능 성장기반…내수부터 확보해야 - 하지만 장기 엔저 정책, 내수기반 오히려 희생 - 이 상황에서 수출마저 되지 않으면 ‘日 경제, 대혼란’ - 플라자 합의 이후 10년, 236엔→79엔 - 엔화 초강세, 디플레와 ‘잃어버린 20년’ 주원인 - 역플라자 합의, 아베노믹스로 日 경제회복 모색 - 시장 개입 이후 ‘잃어버린 40년’ 우려 벌써 등장 Q. 오늘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월가에서는 “오늘만 참아라”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 얘기는 왜 나온 것입니까? - 내일부터, 美 재무부 주관으로 2개월 동안 ‘buyback’ - 2000년 3월~2002년 4월, 675억 달러 추진 - 당시에는 재정 흑자를 이용해 buyback 축소 - 이번에는 재정적자 누적 속에 buyback 단행 - 무려 24년 만에 재개되는 buyback - 원화로 내일부터 7월 말까지 20조원 넘게 풀려 - 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색된 美 국채시장 활성화 - 옐런, 과연 r* 금리를 어디까지 낮출 것인가?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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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에 휩싸인 국채 시장, 입찰 부진으로 긴장 고조 [굿모닝 글로벌 이슈]

최근 2년물 국채 입찰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90억 달러 규모의 이번 입찰은 수요 부진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는데요, 응찰률이 2.41배로, 이전 2.66배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입찰 금리가 시중 금리보다 1BP 높은 4.917%로 책정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행된 70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역시 응찰률이 2.3배로, 6개월 평균치인 2.41배보다 낮게 나타나며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국채 시장의 부진은 10년물 국채 금리에도 영향을 미쳐, 금리가 6bp 상승한 4.5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미국의 경제 지표는 다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한 5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2로, 3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이는 미국인들의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늘었음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한 판단 지표가 4월 140.6에서 5월에는 143.1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매파적인 입장을 보이며, 금리 인하에 서둘러 나설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에 또 다른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충돌이 심화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긴장은 글로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또한, 석유 시장에서는 셰브론의 HES 인수가 주주들의 승인을 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 인수는 가이아나 유전을 둘러싼 석유기업들 간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엑손모빌과의 법적 분쟁과 미 연방거래위원회의 합병 승인 등 여전히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아 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요소들이 시장에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금리,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앞으로의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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