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르떼 문학상’ 공모… 누구나 응모가능, 상금은 5000만원

입력 2024-01-29 15:56   수정 2024-01-30 14:42



한국경제신문이 ‘제1회 아르떼(arte) 문학상’을 공모합니다.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상금 5000만원의 장편소설 문학상입니다. 수상작은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한경은 지난 11년 동안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다수 배출한 신춘문예를 폐지하고 아르떼 문학상을 신설했습니다. 신인과 기성 작가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신인에게는 등단의 기회를, 기성 작가에게는 ‘새로운 발견’이 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합니다. 세상과 괴리된 ‘그들만의 문학’이 아닌 ‘틀을 깨는 문학’을 추구합니다. 순수문학이든 장르문학이든 상관없이 한국 문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줄 작품을 찾습니다.



아르떼 문학상 신설 첫해인 올해는 장편소설 1개 분야를 공모합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500매 이상입니다. 상한은 없습니다. 제출은 A4 용지에 우편으로만 받습니다. 원고지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A4 용지 1장 분량의 줄거리 요약을 반드시 첨부해야 합니다. 글자 크기 및 자간, 여백, 폰트 등의 제한은 없습니다. 마감은 3월 31일입니다. 이날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합니다.

봉투 겉면에 ‘아르떼 문학상 응모작품’을 잘 보이게 적고, 작품 첫 장 별지에 이름(필명일 경우 본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명시해야 정식으로 접수됩니다. 제출한 원고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분량이 부족하거나, 응모자 인적사항 미기재·허위 기재 시 응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응모작은 응모자의 순수 창작물로 다른 곳에서 발표하거나 입상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합니다. 다른 공모전에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불가합니다. 아르떼 문학상 최종 결과 발표 전 다른 곳에서 당선되거나 책 출간 계약을 할 경우 즉각 연락 주셔야 합니다. 중복 당선 시 수상이 취소됩니다. 1인당 응모작 수 제한은 없습니다.

당선작은 1개 작품입니다. 5월 중 한국경제신문 지면을 통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상금은 5000만원이며, 책 출간 후 판매 인세가 이를 넘으면 그 차액을 당선자에게 지급합니다.

‘아르떼’는 한국경제신문의 문화 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입니다. 한경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 웹사이트와 ‘넘버원 문화예술 케이블채널’ 한경arteTV, ‘국내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