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딥브레인AI,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와 AI휴먼 도입 논의

입력 2024-03-22 10:40   수정 2024-03-22 10:41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브레인AI가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방문단과 만나 에스토니아 현지 공공서비스에 AI 휴먼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방문단은 서울 강남구의 딥브레인AI 본사를 방문했다.



딥브레인AI는 기업소개와 AI 휴먼 기술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는 산하 기관인 에스토니아 정보시스템청(RIA)에 AI 기술을 적용한 가상비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방문단은 딥러닝 기반의 가상인간 구현 기술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토니아어 사용 가능 여부와 운영 솔루션 등을 논의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가상인간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 에스토니아 측과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상인간을 활용한 국가 기관과 시민 간 소통강화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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