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정기구독하면 '이벤트 우선 응모권'…1년 내내 경품 쏟아진다

입력 2024-05-19 18:14   수정 2024-05-22 17:13

한국경제신문은 고품격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창간을 기념해 정기구독 신청자 2024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클래식 분야에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 초청하고, 정명훈이 지휘하는 이탈리아 라페니체 오케스트라의 콘서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티켓도 쏜다. 올해 10월 열리는 이들 공연의 입장권은 8월 말까지 정기구독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배부한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아르떼’ 매거진 창간을 기념해 마련한 6월 25일 연주회 입장권은 선착순 300명에게 1인당 두 장씩 준다. 좌석 등급은 추첨으로 정해진다.



한국경제신문이 내년까지 개최하는 블록버스터급 미술 전시회에도 선착순으로 초대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올 11월부터 열리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 특별전-빈 모더니즘의 탄생’ 입장권을 400명에게 두 장씩 증정한다. 내년 2월 개최하는 ‘미국 우스터미술관 특별전-인상주의 선구자들’ 입장권도 600명에게 두 장씩 지급한다. 연주회와 전시회 초청 혜택은 중복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한 곳만 갈 수 있다.

예술 분야 도서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그때 그 사람들>(2만1000원)은 총 714명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한 권씩 나눠준다. 책을 받으면 연주회와 전시회 초청 추첨에는 응모할 수 없다.

정기구독자 전원은 아르떼 웹사이트 이벤트 우선 응모권을 받는다. 이벤트 우선 응모권을 사용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아르떼 웹사이트에서는 클래식, 연극,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조성진 리사이틀 등 지난 1년 동안 300회에 달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창간 기념 사은 행사는 1년 정기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다.

박종서/신연수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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