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삼 기아 이사, 6000대 '판매왕'

입력 2024-05-22 18:45   수정 2024-05-23 00:27

정태삼 기아 전북지점 영업이사(사진)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진다. 정 이사는 2022년 이를 달성한 뒤 2년 만에 판매 대수 1000대를 추가해 기아의 네 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됐다.

정 이사는 1992년 입사해 이달까지 33년 동안 총 6005대의 차량을 팔았다.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다. 2023년에는 처음으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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