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흥덕전 권역 복원정비 공사 과정에서 배수로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발굴조사를 실시해 흥덕전 출입문인 흠사문과 소안문, 주변 행각, 어재실의 규모와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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