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교육 과정과 금융감독원의 금융 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된다. 단순 암기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론하고 응용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 위주로 나온다. 만점은 300점이며 점수에 따라 S급(270~300점), 1급(240~269점), 2급(210~239점), 3급(180~209점)까지 자격증과 국가 공인 성적표를 발급한다. S급과 1급을 받은 응시자에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준다. 응시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지급한다.
이달 12일까지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50명 이상 단체로 응시하면 4만5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주니어 테샛 홈페이지에서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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