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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올해 전기차 보조금 최대…모델Y 후륜구동 169만원

입력 2025-01-21 16:47   수정 2025-01-21 16:51



기아 전기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가 올해 국비 보조금 최대치를 받게 됐다.

21일 환경부가 공개한 올해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에 따르면 기아 더 뉴 EV6는 올해 국비 보조금을 최대치인 580만원을 수령한다. 다만 이는 지난해 보조금(630만원)보다 약 8% 줄어든 수준이다. 이 외에 EV3 565만원, EV9 275만원, 니로EV는 499만원을 받는다.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RWD)은 169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보조금(211만원)보다 20% 줄어든 수준이다. 모델3 RWD의 보조금은 183만원으로 지난해(226만원)보다 19% 감소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와 더 뉴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빌트인 캠 비적용) 보조금은 각각 575만원과 577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이오닉6은 23%, 아이오닉5는 11% 감소했다.

현대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은 524만원, 캐스퍼 일렉트릭은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실제 보조금 지급액은 국비 보조금에 더해 지방자치단체별 지방비 보조금과 각종 인센티브 등을 합해 지급된다. 지난해 지자체 보조금은 150만~1140만원이었다.

올해는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의 20%를, 다자녀 가구에 최대 30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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