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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신해철·손태진…드림어스컴퍼니, 공연 제작 더 파고든다

입력 2025-01-23 11:29   수정 2025-01-23 11:30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공격적인 공연 제작 투자를 통해 IP 밸류체인 확장 본격화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해 하반기 다수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탄탄한 공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고(故) 신해철 10주기 기념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부터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전국투어 등의 공연을 기획·제작,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무진 콘서트 '별책부록'의 서울 공연은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9년 본격적으로 공연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백예린, AB6IX, 루시, 박재정, DPR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 및 제작했다. 자체 공연 기획·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마마무와 루시, 비비지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공연 비즈니스 영역을 글로벌로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블라인드 오디션 '베일드 뮤지션', '슈퍼밴드', '팬텀싱어' 시리즈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 투자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라이브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공연을 제작해 드림어스컴퍼니만의 IP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RBW, 미스틱스토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등 국내 중소, 중견엔터사와 손잡고 공연 제작에 투자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성장했다.

아울러 드림어스컴퍼니가 보유한 MD 제작 및 유통 역량은 공연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파트너사의 IP 수익 다각화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가 쌓아온 IP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 공격적으로 공연 제작 투자에 임하고 글로벌 확장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면서 "음원·음반 유통과 MD 사업으로 연결된 IP 밸류체인 토탈솔루션 제공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아티스트와 팬덤,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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