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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AI로 유실물 찾아준다…전국 서비스로

입력 2025-02-05 09:37   수정 2025-02-05 09:55


세종텔레콤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신사업에 본격 나섰다. 세종텔레콤은 유실물 통합관리 플랫폼 ‘파인딩올’의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파인딩올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AI·블록체인 서비스다. 지갑이나 무선이어폰 등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앱에 등록해두면 분실 시 습득자가 해당 QR코드를 촬영해 물건 주인에게 연락할 수 있다.

세종텔레콤은 올해부터 파인딩올 서비스를 전국 교통공사, 공항, 대형 프랜차이즈, 백화점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출시했다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출시 후 두 달간 모은 이용자는 5000명에 달한다.

유실물이 발생하는 수요처와 브랜드 광고 협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분실 예방에 효과적인 QR스티커, 카드 등 판촉물을 선보이면서 이용자를 끌어모은다는 구상이다. 왕영진 세종텔레콤 DX융합사업팀 이사는 “분실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신사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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