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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러브버그' 출몰할텐데…서울시 전국 최초로 대책 내놨다

입력 2025-03-11 18:15   수정 2025-03-11 18:41


서울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방제 조례를 제정했다.

시의회는 11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 8월 발의된 뒤 9월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 차례 보류됐고, 두 번째 시도로 제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러브버그와 관련한 민원 접수 건수는 9296건이었다. 다산콜센터 및 민원 창구를 통해 러브버그로 인한 교통사고, 자전거 사고 등의 사례도 다수 접수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례안은 대량으로 발생하는 곤충을 '대발생 곤충'으로 정의하고 서울시장이 체계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부 환경단체에서 생태계 교란 가능성을 우려한 점을 고려해 친환경 방제 방법을 우선 적용하고, 시민의 대처 요령 홍보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도록 명시했다.

윤 시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서울시가 보다 대발생 곤충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방제 지원 확대와 더불어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후변화로 인한 새로운 곤충의 출현과 확산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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