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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배우] 트랜스젠더·외계인…'완벽 몰입'의 끝판왕

입력 2025-03-14 18:13   수정 2025-03-15 02:52

리 페이스(46·사진)는 영화와 드라마 등을 오가는 미국 배우다. 드라마 ‘푸싱 데이지스’,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이 대표작이다.

대학 졸업 후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2년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3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TV 영화 ‘솔저스 걸’에서 트랜스젠더인 칼페니아 애덤스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 역할로 골든글로브상 TV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고섬상에서 최고의 배우상을 받았다.

2006년 ‘더 폴’에서 주인공 로이 워커 겸 밴디트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로이는 하반신이 마비된 스턴트맨이었는데, 두 달 내내 휠체어 신세를 지며 연기하다가 우울증에 걸릴 뻔했다고 한다. 2014년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로난 역으로 출연했다.

그가 2006년 출연한 더 폴은 감독판으로 작년 말부터 국내 상영 중이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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