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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E, 미래 에너지· 환경 기술 분야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

입력 2025-03-25 16:30   수정 2025-03-25 20:11


울산 소재 원전 및 특수 금속 전문 회사인 TNI에서 운영하고 있는 'CEE 플랫폼'이 학계, 연구소 및 관련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교류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TNI는 지난21일 울주군 청량읍 본사 회의실에서 CEE 플랫폼 2025 춘계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날 두번째 열린 행사다.

CEE플랫폼은 창조 에너지 및 환경 플랫폼(Creative Energy & Environment Platform)을 뜻한다.

회원 간 연구 교류는 물론 과제 발표 및 사업화를 지원하며 안전하고 창조적인 에너지 환경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미래 분야 기술의 응용과 발전방향을 놓고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송명재 TNI 회장은 “분기별로 개최되는 CEE 플랫폼을 통해 첨단 과학 및 탄소중립 시대의 세게 트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이에 발맞춰 보다 안전하고 창조적인 에너지 환경기술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TNI는 과거 티에스엠텍에서 사명을 바꾸고 원전, SMR 및 첨단 소재 개발, 수소 및 산소 관련 사업, 폐기물 및 열유화분해, 바이오 관련 사업, 타이타늄 소재, 플라즈마, 친환경 선박의 개발 및 건조사업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기술분야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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