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일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과 정부, 공공부문이 AI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던 기본소득에 대해선 “당분간은 (이를 도입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도 “모든 경제 정책은 시장 원리에 어긋나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규/이광식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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