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첫날부터 '오픈런' 우르르…日 2030 여성 홀린 '브랜드'

입력 2025-04-28 10:05   수정 2025-04-28 11:15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마뗑킴 시부야’점이 오픈한 지 나흘 만에 매출 3억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미야시타 파크’에 문을 열었다. 약 38평 규모의 공간에 2025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과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KIMMATIN) 컬렉션 등 350여 가지 상품을 진열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매장 오픈 당일 고객 1000여명이 몰리고 일 매출 800만엔(한화 8000만원)을 돌파하며 목표치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지난 27일까지 나흘간 마뗑킴 시부야점을 찾은 방문객 수도 4000여명에 달한다.

회사 측은 일본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로고 크롭 탑, 레터링 워시드 볼캡, 하프 셔링 리본 라운드백, 마뗑 팝핀 에코백 등의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그간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와 팝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타깃 고객의 수요를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세운 것이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현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