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는 쉽지 않다. 타던 차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서다. 큰맘 먹고 중고차를 사거나 또는 팔려고 했는데 거래 과정에서 사기와 같은 문제가 생긴다면 낭패감은 물론 금전적 손해까지 더해져 피해가 막심하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려고 직거래를 했다가 시간과 돈을 모두 날리는 일도 적지 않다.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는 다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업체를 통하는 게 합리적이다.최근 몇 년 새 중고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거래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딜러가 개인 소비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 차량을 매입해가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그러나 원만한 거래가 이뤄지지 못했을 경우엔 딜러가 일방적으로 출장비를 요구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기도 한다. 차량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고가의 자산이다. 신뢰도 높은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 거래하는 것은 가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중고차 판매자에게 ‘신뢰’와 ‘속도’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제공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180만 대 이상의 출품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신뢰와 빠른 거래 편의를 최우선으로 차량 매각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핵심은 전문 컨설턴트 방문 평가 서비스다. 딜러가 아닌 차량 평가 전문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다. 차량 판매 경험이 없는 소비자도 믿을 수 있는 평가 컨설턴트의 무료상담을 통해 차량 진단부터 명의 이전까지 모든 과정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후 차량 진단 결과와 함께 견적이 제시된 ‘평가 리포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은 이를 바탕으로 판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차량 인도와 동시에 대금이 즉시 입금돼 거래 지연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김형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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