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세텍(SETEC)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리테일 우수 고객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 '메가 셀럽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교육 전문기관 '메가스터디교육'과 협업해 진행한다. 교육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중·고등학교 수험생쁜 아니라 수험생 자녀를 둔 유안타증권 우수 고객 300명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의 '금융인이 알려주는 경제 상식 및 접근법'을 시작으로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와 합격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반영되는 통합사회·과학 탐구 영역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연도 준비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이다지 통합사회 대표 강사가 '2028 통합사회 대비 전략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어 장풍 통합과학 대표 강사가 '통합과학 개정 교육 과정 변화 포인트 및 학습법'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자 전원에겐 수능샤프 세트와 메가스터디교육 입시 설명회 자료를 제공한다. 강연회에 참석한 유안타증권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메가스터디교육 일대일 입시 전략 컨설팅(5명) △CU 편의점 1만원 상품권(30명) △다이소 생활용품 매장 5000원 상품권(65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유안타증권 최초 위탁계좌 개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도서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가 계좌를 개설할 경우 교육지원 쿠폰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입시 변화의 핵심을 짚어줄 유명 강사의 인사이트와 함께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여정에 유안타증권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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