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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71만명…1위는 '중국'

입력 2025-05-30 10:27   수정 2025-05-30 10:28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70만7113명으로 전년 동월(146만2797명) 대비 1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방한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163만명)대비 4.4%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44만32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25만7903명), 미국(15만3381명), 대만(15만1613명), 필리핀(6만9393명) 순으로 집계됐다.

홍콩은 전년 대비 방문객이 가장 크게 늘었다. 지난달 6만4591명이 한국을 찾아 전년 같은 달(4만2654명)보다 51.4%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은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89.9%, 88.9%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국, 대만, 필리핀 시장은 각각 49.6%, 34.1%, 4.3% 늘었다.

지역별로는 아중동 시장이 99.1%, 구미주 시장은 144.5% 회복했다.

올해 1~4월 방한객은 55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다. 2019년 동기 대비로는 101.8% 수준이다. 해당기간 국가별로 보면 중국(157만명), 일본(104만명), 대만(55만명), 미국(43만명), 필리핀(19만명) 순이다.

한편,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14만9577명으로 전년 동월(211만954명) 대비 1.8% 늘었다. 2019년 동월 대비 95.7% 수준이다. 1~4월 국민 해외 관광객은 995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8.4% 수준을 회복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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