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KIA 타이거즈와 함께 출시한 '기아 챔피언스카드' 발급 5000좌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압도하라! V13 올웨이즈 기아 챔피언스카드'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1만원 이상 이용한 2800명에게 선착순으로 KIA 타이거즈 팬북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월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5000원권을 준다.
세 번째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카드 이용 금액 합산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스카이박스 1일 이용권(본인 포함 18인)을 제공한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으로 참여 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 구단인 KIA 타이거즈와 협업해 출시한 기아 챔피언스카드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야구처럼 일상에서 즐거움을 주는 금융 서비스로 고객들이 광주은행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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