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엔진기계 부문 가치 12조원으로 산출 - 한국투자증권, 중립
06월 09일 한국투자증권의 강경태 애널리스트는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엔진기계 가치 확장성 있지만, 조선해양 부문은 경쟁사 대비 차이 없다: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 상승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SOTP 방식으로 산출한 적정 기업 가치는 41.9조원이다. 본 영업가치 29.6조원(조선 17.5조원, 해양 0.2조원, 엔진기계 12.0조원)에 미국 군함 시장 진출가치(Best case 기준) 7.6조원을 더했고, 2028년말 기준 순현금 추정치 4.5조원을 가산해서 적정 기업가치를 계산했다. HD현대중 공업과 한화오션 간 시가총액 차이는 엔진기계 가치로 설명할 수 있고, 확장 가능 성도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경쟁사들과 공통분모라 할 수 있는 조선,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HD현대중공업만이 가진 특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생산성은 수렴할 것이며, 가용 슬롯에서 LNG 운반선으로 할당하는 수량이 변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갈수록 선종별 mix 면에서 불리할 것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중립'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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