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젖소 분유 밖에 없던 국내 분유 시장에 일동후디스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를 선보였다.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최고급 분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뉴질랜드의 신선한 산양 원유로 직접 만든 산양분유라는 점이다.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키운 산양유로 만들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A, 비타민D, CLA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 항산화 성분 등 산양유 고유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제조공정 역시 최소화해 소화 흡수가 잘되고 영양 및 기능 성분이 풍부한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모유와 동일한 유즙 분비 방식으로 만들어져 뉴클레오타이드, 시알산, CLA, MFGM, 타우린 등이 천연 상태로 함유돼 있으며,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올리고당은 일반 우유보다 10배 이상 많아 아기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기업 데어리고트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데어리고트는 산양분유의 세계 표준 기업으로서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통과했으며,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임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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