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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정년 보장 '신의 직장' 현대차…기술인력 뽑는다

입력 2025-06-20 08:50   수정 2025-06-20 08:58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연봉이 1억원 수준인데다 만 60세 정년도 보장돼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생산직도 신규 채용한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류 접수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말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중 최종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10~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로 나눠 국내생산공장에 배치된다.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각각 남양, 의왕 연구소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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